루테인 효능 복용시 주의사항 하루 권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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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테인이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우리 몸 속에서는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음식물 섭취나 영양제 등 외부로부터 보충해야 합니다. 최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현대인들에게 더욱 각광받고 있는 영양소 중 하나이기도 하죠.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종류의 루테인중 어떤걸 골라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좋은 루테인 고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루테인 효능 5가지

 

1.망막 보호: 루테인은 망막에서 빛에 의해 발생하는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노화로 인한 시력 감소와 관련된 질환을 예방하고 망막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황반변성 예방: 황반은 망막의 중심에 위치한 조직으로,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루테인은 황반변성이라는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이는 나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시력 손실을 줄여줍니다.

 

3.안구 건강 유지: 루테인은 안구 조직을 보호하고 안구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안구 건조증이나 안과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고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필터 역할: 루테인은 눈에 들어오는 햇빛의 일부 파장을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안구 조직에 미치는 손상을 줄여줍니다.

 

5.항산화 효과: 루테인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안구 조직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루테인이란 무엇인가요?

루테인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카로티노이드계 색소 성분이에요. 우리 몸에서는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하는데요, 이 루테인이라는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면 황반변성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노화로 인해 시력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라고 합니다.

 

루테인 하루 권장량은 어떻게 되나요?

루테인 일일권장량은 10~20mg 이라고 하는데요, 식약처에서도 최대 20mg까지만 권장한다고 하니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하시는건 좋지 않을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좋은 건 아니예요. 과다복용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고, 구토나 설사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루테인 어떤걸 먹어야할까요?

루테인 종류로는 크게 두가지가 있어요. 1)식물성 2)동물성 인데요, 식물성 캡슐인지 동물성 캡슐인지 따져보고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아무래도 동물성 캡슐보다는 식물성 캡슐이 소화흡수율이 높고 열에 강하기 때문에 보관 및 휴대성이 좋아요. 그리고 개별포장 되어있는지도 체크체크!

 

루테인 부작용은 없나요?

루테인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과다복용시 체내에 축적되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러나 식약처 권장량인 10mg 이내로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또한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 같은 경우 하루 최대 섭취량이 24mg이므로 이 이상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루테인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루테인 고르기 위한 꿀팁 세가지 알려드릴게요. 첫번째, NCS(No Chemical Solvent) 표기 여부 입니다. 화학용매제인 헥산 추출 방식 대신 저온 초임계 추출방식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면 좋습니다.

두번째, 마리골드꽃추출물 100% 인지 확인 해야합니다. 부원료 없이 오로지 꽃추출물로만 이루어져 있는지 체크한다면 보다 확실하겠죠?

마지막으로 식물성 캡슐인지도 따져봐야하는데요. 동물성 젤라틴 캡슐은 소, 돼지 가죽으로부터 콜라겐을 추출해서 만들기 때문에 소화불량 및 알러지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눈 건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몸 중 유일하게 외부로 노출되는 장기인만큼 항상 신경써서 관리해야한다는 점 잊지마시고 모두모두 눈 건강 챙기세요!